현 대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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♥ 엄마야 누나야 ~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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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 소 월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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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야 누나야. 강변 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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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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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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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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♠ 1902년 평북 구성 출생. 사립 남산 학교 졸업. 1920년 ‘창조’에 작품 발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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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4년 작고. 시집<진달래꽃>. <소월정전> <못잊을 그 사람>등 다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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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소월(金素月)정본 시 전집 및 평전. 시 전집으로 <꿈으로 오는 한 사람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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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야 누나야 (시인: 김소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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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은정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