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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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때 너무 낭비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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했었지 돈 그리고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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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돌릴 수만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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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는 생각을 하루에 수만번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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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살 철 들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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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미란 그런 간지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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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간은 금', 그걸 안 뒤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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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꼈어 난 단 한시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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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비하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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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랬더니 rapper로서 king 이라는 자리를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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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공연하면 500만원 받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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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랍지? yea 그건 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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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내가 걷던 길 쉽지 않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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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티, haters 정말 많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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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과의 싸움 치열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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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난 언제나 real 했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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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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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최선을 다 했어, 질투나는 건 알겠는데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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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한테 그러지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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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여친이 내가 좋대, 그럼 걔한테 가서 욕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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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한테 그러지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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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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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자리를 잡은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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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법자 힙합퍼 robin hoo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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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c enemy #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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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의 적, 허나 누구에겐 #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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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새가 강한 질투, 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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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다리를 뻗고 담밸 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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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초월했어 hate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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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아냐 나 공연 가야 돼 see ya'll la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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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now e-sens, i know simon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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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now VJ, I know Quiet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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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라고 친구야 너나 잘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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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 너도 나처럼 잘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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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좀 얻었다며 움 멋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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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디 줬으니까 이제 얼른 꺼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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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 많은 건 좋은데.. 움 그러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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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데 가서 자랑해 나한테 그러지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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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uiet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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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맘을 알 것 같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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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투가 많은 것은 나도 똑같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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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너와 내가 다른 건 이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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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그게 다란 거야. 아무 passion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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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멍 때리고 뒤땅까는 동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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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같은 앨 난 심판하는 거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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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yo 좀 더 애써 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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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어떻게 쫓아오겠어 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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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이 끝나고 니가 소녀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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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윌 서성일 때 난 집에 와 연습해 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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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생각없이 시간을 낭비해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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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부러울 때도 있어 어쩔때는. bu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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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잖아. 게임은 치열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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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처럼 게을러서 어떻게 real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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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뭐라할 자격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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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대로 좀 해봐 you fake motherfucker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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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한테 그러지 마 (Feat. The Quiet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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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윙스(Swings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