雨だれに 凍えた 君の肩が濡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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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마다레니 코고에타 키미노카타가 누레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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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물에 얼어붙은 너의 어깨가 젖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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繫いだ僕の手を ポケットにしま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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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츠나이다 보쿠노테오 포케엣토니 시맛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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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은 나의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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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 何氣ない優しさに 僕は氣付け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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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은나 나니게나이야사시사니 보쿠와 키즈케나쿠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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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아무렇지 않은 다정함을 나는 깨닫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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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一度 君に逢えるなら 足りない言葉を 全部束ね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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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오 이치도 키미니 아에루나라 타리나이 코토바오 제은부 타바네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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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 번 너를 만날 수 있다면 부족한 말을 전부 하나로 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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彩なして包む 傘になり 君を迎えに 行く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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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야나시테츠츠무 카사니나리 키미오 무카에니 유쿠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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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게 장식된 감싸는 우산이 되어 너를 맞이하러 갈 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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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love, and I lov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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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love, and I lov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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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ごめんね」って どれくらい 君に聞かせたかな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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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고메은넷테 도레쿠라이 키미니키카세타카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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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미안해」라는 말을 얼마나 너에게 들려주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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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ありがとう」って どれくらい 君に言えたのかな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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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리가톳테 도레쿠라이 키미니이에타노카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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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고마워」라는 말을 얼마나 너에게 해줄 수 있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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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 何もないこの部屋に 冬の臭いが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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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와 나니모나이 코노 헤야니 후유노 니오이가시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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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아무 것도 없는 이 방에 겨울의 냄새가 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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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を閉じる度に 思い出す 君の笑顔も 聲も 溫もり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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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메오 토지루타비니 오모이다스 키미노 에가오모 코에모 누쿠모리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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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을 때마다 떠올라, 너의 웃는 얼굴도 목소리도 따스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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波間にたゆたう 泡の樣に 失せて 記憶の海原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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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미마니 타유타우 아와노요니 우세테 키오쿠노 우나바라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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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랑에 흔들리는 거품처럼 사그라지며 기억의 넓은 바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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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一度 君に逢えたなら 枯れない想いを ひとつ抱え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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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오이치도 키미니 아에타나라 카레나이 오모이오 히토츠 카카에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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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 번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시들지 않는 마음을 하나 끌어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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春萌 雨音を 唄にして 君に屆けに 行く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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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루모에 아마네오 우타니시테 키미니 토도케니 유쿠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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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의 새싹과 빗소리를 노래로 만들어 네게 전해주러 갈 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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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の心を 託して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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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노 코코로오 타쿠시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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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마음을 실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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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love, and I lov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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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love, and I lov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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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 : 西川貴敎 (니시카와 타카노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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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 : 岸 利至(키시 토시유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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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곡 : abingdon boys schoo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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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출처 - takanori.pe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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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I lov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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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abingdon boys school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