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번도 건네지 못한 바보같은 나만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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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속엔 언제나 내게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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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뜨면 언제나 늘 그 자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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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 보이고 싶은 빛바랜 나만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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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리는 비처럼 많은 그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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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아도 잡히지 않는 그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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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말하고 싶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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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웃을까봐 두려움에 저만치 나 혼자서 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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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보이지 못한 사랑이 이밤 넘어가고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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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 보이고 싶은 빛바랜 나만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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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리는 비처럼 많은 그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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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아도 잡히지 않는 그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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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바본가봐요 내 아픈 생각만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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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기대고 싶은데 떨어지는 꽃잎이 나보고 또 웃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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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곁에 언제나 있어준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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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요 그리고 정말 사랑해요.이말도 못하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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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바라기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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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선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