깨어있지 못한 시절과의 이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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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 자유 인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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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생각없이 뱉어냈던 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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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한 골목길 무거운 발걸음 눈먼 이들의 행진 거친 말버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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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내가 걷는 이곳에 가득찬 어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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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 필요해 이곳을 밝혀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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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바라는건 눈물을 지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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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고개를 들고 이세상을 사는 것 밝게 웃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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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런 난 앞에 적이 없어도 주먹을 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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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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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의 축쳐진 어깨 말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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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는 일은 익숙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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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 않았던 때도 있었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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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삶을 살면서 깨닳은 것은 많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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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눈앞은 까마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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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기 지혜 인내 내친구들이여 눈을 떠 내일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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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존을 위한 사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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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한 오해와 다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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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든 이숲을 걷는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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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려해도 지울수 없는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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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도 멈출수 없이 숨가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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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들 또 지쳐 있던 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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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천히 넘어가는 작은 달력과 느릿느릿 걸어가는 두개의 시계바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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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시절들 생각나는 얼굴 다시 볼수없기에 그리운 것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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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도시로부터 얻을것이 없는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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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고요히 거리를 걷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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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싸워 대체 무엇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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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음마다 놓인 덫을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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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기만 했던 나를 용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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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 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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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용서해 더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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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용서해 더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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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용서해 더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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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용서해 더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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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 the quiett 이 씬의 스타 muzik 200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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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난 오늘도 여기서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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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ulcompany, 광명패거리, the bangerz the and some peop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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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친구들, 내가족 모두, 사랑합니다 peac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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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나은 내일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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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더 콰이엇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