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이 흐르면 난 너를 잊게 되고 그땐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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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사람들을 만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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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 할 수 없는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슬픈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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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멈춰버린 이순간에 난 갇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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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은 내게 오래된 친구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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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안해 질 수 있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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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너를 보게 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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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너의 얼굴을 기억할수 없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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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이젠 헤어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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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너의 목소리처럼 차가운 비가 내리는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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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젠 너를 잡을 수 없다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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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알면서도 힘들어 사랑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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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다시 돌아봐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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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나의 잘못을 용서할 수 없겠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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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이젠 헤어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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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너의 목소리처럼 차가운 비가 내리는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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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다시 돌아봐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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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나의 잘못을 용서할 수 없겠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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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일 도 없던 것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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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승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