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erse 1:OK Bon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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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코 예상 못했던 협공을 겪고 몰려 버린 협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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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뒤를 쳤고 악조건에 쫓겨 몰살 되기 딱 적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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겹겹이 엮여 있는 저기 저 적병은 역겨운 개미 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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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와는 대비 되는 수로서 대기해 저 벼랑 꼭대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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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 같이 펼쳐진 별천지 승부를 결정 질 결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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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도 멀쩡히 무기를 덥썩 쥐고 설 잔 없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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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치욕적인 굴욕의 후퇴를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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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늑대가 되어 차분히 득탬을 하곤 다 죽일 듯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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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은 패배를 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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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네 마누라랑 애새끼들을 잘 되새기면서 싸울 거라 맹세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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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매정한 칼에 감히 대적한 자넨 확 으깨져 간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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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애절한 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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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2:Real-J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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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 앞에 보인 적이 저기 저 끝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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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아군의 사기는 결코 죽지 않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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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전부 다 못 이긴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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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된 가죽 나팔 소리는 가족들의 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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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아군에겐 유리한 그들에겐 불리한 지옥문이라 불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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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다짐을 또 다진다 하늘의 심판 앞에 다수가 침몰 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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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수만의 적들은 상륙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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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지옥의 길목 앞을 적들의 시체로 장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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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의 한 장군은 한창 나뒹구는 그의 시첼 보며 채찍을 휘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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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망언을 외쳤지만 그의 손목을 내쳤지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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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의 화살들이 태양을 가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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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늘 속 어둠에서 너의 목을 가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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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 끝이 울려 오니 장비를 챙기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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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의 칼에 적힌 것은 두려움 뿐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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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3:Queer Duc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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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개 속에서 나온 그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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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 무기와 주술을 쓰며 먹구름을 몰고 다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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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강을 핏빛으로 물들이는 무리는 자비가 메말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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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신이라 부르는 적군 적장의 목이 목표 전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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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장 안 소리 높여 함성으로 가득 찬 뜨거운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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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기는 하늘에 닿고 살기는 가슴에 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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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손엔 방패 다른 한 손에 창을 굳게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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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진 또 전진 굳어진 피로 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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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뎌진 칼을 닦아 내며 뭉쳐진 분노의 덩어리를 베어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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씹던 증오를 뱉어 내 아무것도 주지 말고 모든 것을 앗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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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신을 다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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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우여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 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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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은 지옥에서 먹게 될 테니까 Ready to d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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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4:J2H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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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의 손에 잘려 나간 형제들의 조각들이 날 더욱 더 미치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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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시간 동안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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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만큼 값지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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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 속엔 오만 가지 생각들로 복잡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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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의 가슴팍에 창을 꽂아 갈 때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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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를 세며 적의 피로 전우의 넋을 달래 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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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만 구의 적의 시체 승리가 바로 앞에 왔네 하는 아뿔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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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신자의 혀는 어떤 칼보다 날카롭게 꽂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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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앞에 다가온 죽음에도 무릎은 절대 꿇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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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은 멈춰도 정신은 절대 죽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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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사 답게 죽음을 맞이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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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ive to them nothing But Take from them everyth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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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여 우리를 기억하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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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르타 (Feat. DJ Tiz, Queer Duck, J2HM, Real-J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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