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빌어먹을 놈의 첨으로 내 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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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계획 하에 준비 됐던 거라고 말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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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믿어 주지 않고 그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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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항상 시비조의 반말 투로 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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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빛이 끝나는 저 부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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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꽃이 피어나 그대 향기 나기까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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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여기 여기 어둠 속을 한시 바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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벗어나려 하는 나에게 찾아온 위기 그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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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개처럼 머리를 스친 인생 속의 그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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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렇게도 아쉬움과 후회들이 남아있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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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눈을 뜨려 해도 뜰 수가 없는 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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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답함과 알 수 없는 공포들이 내 눈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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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별로 남지 않은 시간이 재촉하듯 말해주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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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드시 예전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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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의 사자로서 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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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삶의 끝이 내게 손짓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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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다가와 (떠나가) 슬픔이 밀려와 (제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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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 세상의 미련이 너무 많아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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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꿈 속 안에 선과 악의 초대 내 자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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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패배 힘이 빠진 어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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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무엇보다 알아 낼 수 없는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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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에서 은퇴 하늘밑에 숨겨진 상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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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색하게 미소를 져 기쁜 노래 불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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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워서 나는 미쳐 (왜 미쳐) Pressu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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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그게 아닌데 그대는 삶의 아마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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닥쳐 빠른 시간의 흐름에 파묻혀 (What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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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에 지쳐 (항상 도망쳐) 펼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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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지 못한 꿈에 대한 상처 미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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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졌던 기억들이 만든 함정이라 단정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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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서 내게 남은 총알 장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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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과정 단 한번의 Target 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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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을 가다듬고 Blah!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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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행복하기 위해 I wanna clear up my hea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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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lying down on my b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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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now I wish I wa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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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내게 물어보는 생과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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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나마 먼 곳으로 떠나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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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머릿속의 영혼을 바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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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박타박 이제는 나를 잡아 어디로든 걸어봐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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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모두다 접고 나와 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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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로 날아가서 살자고 이대로의 나를 버리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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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를 둘러봐도 살아갈 수 없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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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같이 반복되는 혼잣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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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무도 나를 바라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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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려진 눈에 눈물은 마르고 시간은 멈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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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던 맥박은 zero 자책은 이미 개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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쳇바퀴 돌아가며 벗어나지 못한 내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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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한계였으므로 누가 날 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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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님 한번의 기도는 모두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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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죽여 사라져갔으므로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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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Yo! 한순간에 모든게 바뀌게 노력하며 기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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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제 속에 갇혀 죽어간 영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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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해 이제 그대 뜻 따라 권위의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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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무릎꿇지 않을 것을 맹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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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면에 숨은 존재 나와 관계 (관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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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 없이 단절하길 원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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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한의 비는 그대 가슴에 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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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뿐인 사투 내게 맞선 가투 와도 1,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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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워 이겨 내리라는 나의 바램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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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 믿음에 충실한 혈투 전투 (Ho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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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력한 싸움 뒤엔 전부 후회로 남아 슬픈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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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나를 (Hoo) 미친 너의 숲으로 데려가 주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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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 다한 (Hoo) 우리가 모두 기다렸던 넌 누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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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우주 태양 속에 들어가게 되는 나 주현우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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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R.I.P 2 P.A.C Die 2 stay al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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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 기준에 맞춰서 유일신의 선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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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 2 P.A.C Die 2 stay al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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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두 네 주검에 의해 편견이 패배해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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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R.I.P 2 P.A.C Die 2 stay al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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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 기준에 맞춰서 유일신의 선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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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 2 P.A.C Die 2 stay al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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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두 네 주검에 의해 편견이 패배해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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