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안에 곱지않은 미간의 본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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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명 악마라 불리는 우리의 존재 비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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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와 붉은색 비린내를 통해 짖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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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엔 죽음의 멜로디를 도배해 (kill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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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능은 육체를 지배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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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규칙은 이성의 고집을 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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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가 숨쉬는 공기와 환경을 바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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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기가 뚫리는 순간 파고들어가 새시대의 소리와 분비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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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 삐쩍 꼬랐어. 머리,양심 중간선 거기에 묶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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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무엇들과 맞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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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흰 우리처럼 해적이 될수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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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힌 구김처럼 새겨질 장기노선 에 끼어 쫄아서 지내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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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만은 새끼의 친절. 판을 뒤엎고 시작해 정답은 백지에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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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감히 선을 긋고 지울 필요 없는 배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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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의 진동은 규율들을 깬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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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문득 맞이한 시커먼 아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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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리둥절하던 녀석들은 까무라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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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라고는 없는 어둠, 적당히 줄어든 시야앞에 보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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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인 검붉은 집단이 devil`s poison po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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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의 밑단이 애당초 허접했던 네 랩게임의 patter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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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은rhyme을 뱉던 무리, m & q 앞에선 이미격추당한 phant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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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끼는 녀석까지 모두 뒤를쫓아 백길들고 울부짖는 그 심장에조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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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말뚝을 꽂는 잔인한 집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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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물앞에 선 거머린 모두다 keep do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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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defeated. 무패의 장수들이모여 불지펴진 그들의 실력을 선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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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잊혀진 ?어빠진 전사들이여 this is ma newworl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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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대열을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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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 we word is hardc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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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폭한 해적단 핵폭탄의 폭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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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 we word is hardc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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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백톤의 파괴력으로 이게임을 삼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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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 we word is hardc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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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폭한 해적단 다 폭발해 몽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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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got real hardcore, feel our sou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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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 we makes the ra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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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으로 보기엔 평온한 어느날 잔뜩 낀 먹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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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덕스런 서막에 불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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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득히 널 두른 검은 핏덩이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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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을 이루고, 땀이 쭉 흐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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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녀석의 참혹한 죽음은 다음인줄 모르고 순간을 가늠치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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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말을 지껄여. 수난은 언제나 왔기에 삶을 짓밟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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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몰라. 넌 애초에 끝발 없는 깡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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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놀라 겨눌 수 없어. 총알 없는 탄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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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NQ는 난폭한 살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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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먹은 자들은 벌써부터 몸을 사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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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기어린 눈빛은 면상에 핏기를 싹 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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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주눅든 눈치로 소리를 픽 지른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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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대째 이어진 머저리 혈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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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 주제 파악 못하고 덤벼대는 싸움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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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전백승이면 말 다 했지 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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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 사이드한 싸움 끝에 내 손에 쥔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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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대미문의 속도로 너희들의 머리속으로 파고들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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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들이 가진 가치기준의 척도를 전부다 바꿔 버릴 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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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. 니들이 그토록 찾던 진실은 우리가 뱉는 랩속에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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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는 뜨지않아 오늘이 바로 Judgment 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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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같은 놈들은 모두 깊은 절망속에 젖으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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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조준 안돼는 아주 무기력한 무기로 덤비는 하루살이들의 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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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길어. 암흑으로 변한 이 곳에는 거센 바람에 고생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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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들의 기도를 들어줄 성자는 아무도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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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음까지 널 배신한 상황에서 구원이란 선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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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신은 그져 공상의 산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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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ven Deadly Sins 외에도 니들이 지은 죄값을 치루고 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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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그저 한줌의 재가 돼. 이젠 어디로 갈수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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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마져 뺏긴 너의 존재로 대답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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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 we word is hardc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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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폭한 해적단 핵폭탄의 폭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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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 we word is hardc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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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백톤의 파괴력으로 이게임을 삼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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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 we word is hardc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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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폭한 해적단 다 폭발해 몽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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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got real hardcore, feel our sou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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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 we makes the ra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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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squaker (Feat. 여포, 뢰붕괴, Anesthetic, Kribytrap, DJ Crow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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