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노래는 ULT가아닌 나의 동생 중훈이에게 나의 맘으로하는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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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ULT & ME yeh~ just you&me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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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노래는 ULT가아닌 나의 동생 중훈이에게 나의맘으로하는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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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ULT & ME yeh~ just you&me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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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천년과 2001년을 관통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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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어는날 가슴속에 꿈틀대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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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언의 움직임 그시작은 너와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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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만남으로부터 새로운 인연은 영원을 벗삼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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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다가와 초라하나마그나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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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무대의 제왕이 되기위해 투쟁하던그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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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었던자들로부터 뒷통수를맞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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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도 술로밤을 지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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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의곁에 묵묵히 변함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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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등을 두들겨 일으켜 세워 언제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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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없는 천마디의 말보다 한마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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뜻깊은대화속에 우리가 아닌 형제로 거듭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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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나며 방배동밤거리에 피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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벗꽃보다더 진한향기로 인간답게 살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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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하던 프리스타일 그리고 유난히 따스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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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나이스믈둘의 짧았던 봄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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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BY DAY너와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&DEEP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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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BY DAY형과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&DEEPER*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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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박한 각박한 세상이 될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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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지않은 심장이 뿜어내는 더운피를 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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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이 되자꾸나 고통스런 이밤은 마지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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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잔으로 멀리 배웅을 하자꾸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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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함없을 우리 우정은 마치 남산타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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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조리와 싸워 흔들리지마 여지껏 해왔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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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임없이 꾸밈없이 A-yo U.L.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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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동생 중훈아 넌 내 말 들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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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 지금 난 내 밥그릇부터 찾느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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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할수 없어 마음으로 하는 대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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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은 들리겠지 소리가 없어도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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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게 생기는 고뇌들은 우리 우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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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궈주는 소재로 받아들이자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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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가 없는 항구는 되기 싫으니 불 붙지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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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는 물기 싫으니 승자없는 승부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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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존심의 씨름을 마치고 한잔 더 마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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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BY DAY너와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&DEEP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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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BY DAY형과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&DEEPER*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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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도 그리고 나 옛 시절이 그립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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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철없던 모습과 다를바 없던 형과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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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도 거름이 없이 방배,반포,압구,강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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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팔트의 악취를 향기라 느끼며 걷던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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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프구나 이제 내게 까마득한 일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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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되네 불문율, 의식주에 이제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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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 메다네 목마름에 같은 우물을 같이 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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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게 신뢰라는 잔고를 깍아먹는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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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이 자꾸드네 잠깐의 굴곡이라 굳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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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지만 피할수 없는 가난의 이치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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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워 무서워 할것 없던 시절은 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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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할수 있는 짧은 단편영화로 내내 남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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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과 내가 마신 소주병의 갯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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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만남의 횟수는 우리를 연결 해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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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속없는 수갑이니 지금의 잠깐 보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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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수없이 길던 과거와 길어질 미래를 생각하자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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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lt &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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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키네틱 플로우(Kinetic Flow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