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를 보며 짓는 미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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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지나간 추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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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안던 너의 따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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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팔도 기억의 꿈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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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게 입맞추었던 그날의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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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던 하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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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인 운명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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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헤어질줄은 몰랐던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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꺼져가는 촛불에 다시 만날 그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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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해 시간흐른뒤도 아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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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뒤돌았던 순간마저 사랑했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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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wow)점점 후회란걸 알게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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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아이처럼 기다리는 상상만으로도 좋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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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스치듯 들은 너의 안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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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단비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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촉촉히 젖게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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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지쳐간다는 내 짦은 생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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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난 또다시 같은 짐을 주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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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 시간지난 뒤도 아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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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뒤돌았던 순간마저 사랑했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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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wow)점점 후회란걸 알게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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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아이처럼 기다리는 상상만으로도 좋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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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날들이 나와 함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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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고 웃고 다퉜던 모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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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uh)서롤 몰랐던건 내 잘못이 아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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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짐에 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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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항상 미안하다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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훗날 만나면 알아볼까(바보같은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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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나 기나긴 세월속에 날 잊진 않았을까(잊을수없는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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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만날 널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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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롭게 시작될 이 모습이 눈앞에 선명해(그때처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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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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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다신 헤어져 있지 않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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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저하늘에 반짝이는 운명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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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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♬음악은 귀로 마시는 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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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의 우린 (Solo 이영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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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빅마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