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님 사랑안에 사는 것이 어찌 그리 좋은지요 나의 입술이 주님을 노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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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매일 나의 모습 소망 가운데 사는 건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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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 사랑안에 사는 것이 어찌 그리 기쁜지요 나는 노래 아니 할 수 없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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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주님은 우리 어리석음까지도 사랑으로 감싸주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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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의 사랑은 우리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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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바로 주님 사랑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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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의 사랑은 아무 조건없이 거저 주는 사랑 우리 모두다 주님 사랑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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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함께 걸어가세 항상 함께 걸어가세 우리 주님 사랑안에 주님 사랑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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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주님의 자녀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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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서정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