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아보려고 했는데 참아보려고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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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지 말자 울지 말자 울지 말자 다짐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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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가야하는데 떠나야 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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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같은 건 다 버렸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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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만 남은 인생 그 어떤 의미 조차없던 나의 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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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통 두려움과 고통뿐이였기에 난 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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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는 나의 목숨과도 같았던 사랑까지 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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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나를 보며 울었어 그렇게 난 생을 접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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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녜요 그댄 가면 안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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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어요 그대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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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놓치마요 그대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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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봐요 돌아와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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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어보려고 했는데 널 위해서 한번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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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볼게 살아볼게 살아볼게 약속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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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에 이유였던 그 단 하나가 너라는 사실이 그나마 행복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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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그것마저 다 날아가 깊은 어둠속에 갖혀버린 나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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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어떤 것도 세상의 그 무엇도 아무런 의미조차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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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나를 잡지마 울지마 가는 길이라도 제발 나를 편히 놓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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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슬픈 눈물 잊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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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요 아픔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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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눈을 떠요 그대 그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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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요 내 손 잡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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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나를 보아요 내 손을 잡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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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지 말자 울지 말자 울지말자 다짐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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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돼요 그대 가면 안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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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어요 그대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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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놓치마요 그대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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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봐요 돌아와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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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슬픈 눈물 잊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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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요 아픔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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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눈을 떠요 그대 그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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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요 내 손 잡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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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슬픈 눈물은 잊어 나 이젠 널 볼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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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오늘부터 잊어 날 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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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슬픈 눈물은 잊어 나 이젠 널 볼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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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오늘부터 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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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슬픈 눈물은 잊어 나 이젠 널 볼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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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잊어 날 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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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슬픈 눈물은 잊어 나 이젠 널 볼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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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제발 날 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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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픈 영혼 (by Kai,장치열,나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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