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RY (feat. 하동균) - 비바소울 (Viva Sou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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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m, dois, tres, quatr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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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y, 누구나 아픔을 안고 살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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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역시 슬픔에 쫓겨 어둠으로 달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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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방황, 그 늪엔 항상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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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이란 녀석이 내 뒤를 따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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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이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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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반복 속에 메마른 눈물이 고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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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차디찬 가슴을 알콜로 채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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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러진 내 영혼을 나 홀로 깨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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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 깊은 곳에 쏟아져 고통은 안개비와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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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땅에 떨어져 짓밟힌 한 개비의 담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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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 내리는 비만큼 눈물 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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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에 내리네 아침을 뒤로 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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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 내게도 빛이 내릴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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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진 가슴에 단비가 내릴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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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닦자 삶은 계속 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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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ile again.. Life goes on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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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하동균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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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y (가슴에 눈물이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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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Cry (끝없는 슬픔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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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대답 없는 내일을 부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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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y (가슴에 눈물이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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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Cry (끝없는 슬픔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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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거둬요 이제 울지 말아요 Don't c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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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에 지칠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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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, cry 두려움에 미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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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, cry 아픔에 사무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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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't cry 닫혀 있던 문을 열어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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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늘히 식어가는 아스팔트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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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기 없던 하룬 이미 허무히 저문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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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마른 입술을 지그시 깨물곤 그저 멍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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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랏빛 하늘을 바라보자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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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샐러드 같을 것만 같았던 청춘의 나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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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릿하게 진행됨을 느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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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 깊은 한숨과 의미 잃은 쓸쓸한 눈물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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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몰래 두 뺨을 타고 흘러 매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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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폰 너머 친구들의 웃음으로 힘을 내려 애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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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어보곤 하지만 되려 문득 바보 같아 더 우울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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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걷다 보니 텅 빈 집에 도착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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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나의 작고 낡은 쇼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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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친 몸 파묻으며 두 손 모아 바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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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울지 않기를.. 미소를 되찾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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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하동균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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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앞을 가려도 이렇게 난 홀로 걸어가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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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햇살이 밝아 올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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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을 뚫고 저 멀리 해가 뜨는 곳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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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’t you c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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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y your ey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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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닦고 일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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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’t you c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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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can sm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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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를 들고 웃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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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’t you c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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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y your ey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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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닦고 일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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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’t you c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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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can sm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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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를 들고 웃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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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p the tea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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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y (feat.하동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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