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해 to u 사랑해 to u 사랑한다는 말 밖엔 못 쓰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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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어떤 그 말로도 표현못해 너에게 쓰는 첫번째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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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말로 내 맘 전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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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한 줄도 못 써내려간 백지장을 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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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토록 어려운게 사랑이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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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나 가식적인 말뿐이로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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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척도 하나 없는 새벽 두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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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어버린 커피가 내 맘 같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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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끼하지 않게 부담가지 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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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은 편안하게 다가갈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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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만난 그때를 기억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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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러 관심없는척 괜히 바쁜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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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 본건 많아서 여자를 많이 안다 생각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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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나의 착각 수 많은 생각끝에 내린 결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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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먼저 보여줄께 진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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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진심을 알아주기를 이제는 말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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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to u 사랑해 to u 사랑한다는 말밖엔 못쓰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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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어떤 그 말로도 표현못해 너에게 쓰는 두번째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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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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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신 없을거라 생각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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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넌 내게 다가와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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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시키는대로 나를 움직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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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내 사랑을 위해 let it b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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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영원히 지금 이대로 있는 맘을 지켜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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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픈날들이여 이제는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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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웠던 날들이여 이제는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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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바라보는 나의 눈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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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토록 갈망하는 나의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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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아주기를 날 믿어주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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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종일 너만을 생각하는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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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받아주기를 남자의 진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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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내 손을 잡아주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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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워하지마 내 손을 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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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는 절대로 없을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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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사랑을 믿게 될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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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몸으로 부딪혀 널 지켜 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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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to u 사랑해 to u 사랑한다는 말밖에 모르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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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내 품에 안겨줘 너를 위해 내 하루를 다 쓸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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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이면 너와 영화를 보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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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밤 너의 목소릴 듣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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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너와 길을 걷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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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받아줘 내 마음을 받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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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내맘의 비。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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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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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성규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