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Verse1:양성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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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속하는 두가지 부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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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% 주류와 1% 비주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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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비주류는 다시 두가지로 분류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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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말해, 수십킬로 좁은 길로 걷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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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량품이 그 첫번째 1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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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도층 앨리트 두번째 1% 그들이 걷는 길은 실크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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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과 기름같은 이 두친구 빈익빈 Plus 부익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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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틈에 껴 위로 통하는 출입구 찾는 나머지 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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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첫번째 1%가 본 우리 사회의 syst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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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이 땅의 밑거름 요구하는 건 최소의 respec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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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잖아 속은 모두 비슷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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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우리 엄마같은 사람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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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더 세상을 바꿔.(No doubt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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섣불리 평가 하기전에 모두 잠깐 Slow down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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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ow down 좀 더 앞선 관점으로 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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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거름이 없는 밭이라는건 넌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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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탐 크루즈가 빠진 탑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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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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쉿! 잠깐 Shut up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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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와 1... U know the deal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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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의 시작은 나 그리고 당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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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 don't let me fly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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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2:vuma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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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스 그리고 마케에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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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악에 자리에 모여 동그랗게 그들맘에 맞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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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룬 앨리트 정치 순교자의 박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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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너보다 착해 정의정치 가능성 희박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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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질된 사상 쓰레기 가상의 자상한 인물 정당한 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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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%를 향한 1%의 못에 망치로 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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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치는 정치 그건 당치도 않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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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의 눈물로 적시는 노동자의 하루 좌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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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도층 권력에 탐식 파편에 피흘리는 다수의 고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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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편에 의한 생활 다수의 맘속에 커져가는건 (분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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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리트의 탈을 쓴건 허슬러 당신에게 표를 던진시간을 거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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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포로 돌아가는 힘이 지닌 소수 one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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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1%를 꿈꾸는 나머지 99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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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3:白花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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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쏟아질 사람들 삿대질 굽높은 하이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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밟힐 쓰레기, 잡동사니 취급의 아웃사이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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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보다 많이 더 이겨내야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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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진 공부, 다져진 학력 앞에서 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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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중 앨리트 또 하난 제일 밑 실패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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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99는 앨리트 매일 밑 닦는 인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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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다수 굳어진 맘으론 후자의 One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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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세상속 Always al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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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뿐이지 다른 길은 단칼에 이탈로 나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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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못할 노릇...(놀랠 노자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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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renaline 딸린 꽉막혀버린 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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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과 백으로 갈린 편견 어서 벗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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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위를 둘러보소 변화는 남녀노소 할것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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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연변이라 불리던 홍석천 그 스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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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ing out으로 세상을 움직였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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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아무 거부감 없으니 하리수는 손안대고 코푼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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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량품 백화의 맨트는 동트는 새벽의 깨우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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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작 지도층 1%는 인터넷 네티즌 보다 더 못하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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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~ listen! 부조리와 모순 가득한 이 도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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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꾼것은 99와 1 모두가 한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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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려다니는 지푸라기 조차도 없어선 안될 가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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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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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&1 (Featuring 양성 From 집시의 탬버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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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치킨수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