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혀짐이 쉬운 줄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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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척임이 나아질 줄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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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쳐 너를 지우질 못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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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 힘이 남아 있질 않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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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단 말과 헤어지자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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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시작과 끝을 함께 했었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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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을 뒤로 한 채 널 돌아서던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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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울고 있어 우리 추억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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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breakable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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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서질 수 없는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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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왜 이리 넌 나를 힘들게만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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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잡으려 한 발짝 다가서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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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반짝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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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의 별처럼 자꾸만 도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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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힐듯 말듯 스쳐가는 추억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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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속의 반듯하게 새겨진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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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소리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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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러볼 수 없는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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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사실은 후회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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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당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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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떠나면 행복할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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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떤 슬픔도 이제는 없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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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차갑게 날두고 갔던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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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지 않길 기도했어 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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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잠들면 잊혀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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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든게 꿈은 아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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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막혀 미쳐 버릴것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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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져 갈때쯤 니 생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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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다시 감춰졌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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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진 꺼내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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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가진 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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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붙잡고 울다 하루가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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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란 놈이 남긴 미련이란 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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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곳에 매달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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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밤 꿈에서 널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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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짐과 만남 다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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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간단한 공식과도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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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현실은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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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을 마셔도 전혀 지워지지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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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욱 더 니 얼굴이 선명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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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고 순수했던 너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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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제대로 뭐하나 해준게 없자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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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받기만 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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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힐듯 말듯 스쳐가는 추억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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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속의 반듯하게 새겨진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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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소리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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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러볼 수 없는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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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사실은 후회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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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당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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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가줘 날버린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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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떠나간다면 행복할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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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차갑게 날두고 갔던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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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지 않길 기도했어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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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하지마 기다리지도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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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그만 놓아주라는 친구녀석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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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들리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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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스쳐지나간 인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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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란 걸 난 알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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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잡지 못하고 보내 버린 바보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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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벗어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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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라는 감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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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떠나면 행복할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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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어떤 슬픔도 이제는 없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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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차갑게 날두고 갔던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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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지 않길 기도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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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가줘 날버린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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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떠나간다면 행복할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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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차갑게 날두고 갔던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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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지 않길 기도했어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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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breakable Love (Feat. 유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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