滑り出す電車の窓 いまも キミを 探し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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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쳐가는 전철의 창문. 지금도 널 찾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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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베리다스 덴샤노 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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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모 키미오 사가시테이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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近頃見かけないけど どこで どうしてる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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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안 보이는데,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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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치카고로 미카케나이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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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코데 도오시테루카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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素顔のキミは知らない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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理由なんていらな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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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 얼굴의 너는 모르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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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 같은 건 필요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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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가오노 키미와 시라나이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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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유우난테 이라나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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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日たった一度だ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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キミをすぐ近くに感じら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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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날 단 한 번 뿐이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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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아주 가까이에서 느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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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노히 탓타 이치도다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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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오 스구 치카쿠니 칸지라레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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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めて名前だけでもい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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聲をかけることもできた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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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다못해 이름만이라도 좋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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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을 걸 수도 있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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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세메테 나마에다케데모 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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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에오 카케루코토모 데키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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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のに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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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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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노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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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の予感抱きしめ ひざを抱えて目を閉じ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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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의 예감을 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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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을 감싸 안은 채 눈을 감았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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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시타노 요칸 다키시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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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자오 카카에테 메오 토지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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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頃なにしてるかな? 思うほど眠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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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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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할수록 잠이 오지 않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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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고로 나니시테루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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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우호도 네무레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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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くでただ見ているだけじ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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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にも變えられやし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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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서 그저 바라보기만 해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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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것도 바꿀 수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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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토오쿠데 타다 미테이루다케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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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모 카에라레야시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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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る日ホ-ムの 向こう側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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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混みにキミを見た氣が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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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, 역 건너편의 인파에서 널 본 듯 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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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루히 호무노 무코오가와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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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고미니 키미오 미타 키가시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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聲も出せず追いかけ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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けれどすぐに人の波に消え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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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르지도 못 한 채, 쫓아갔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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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금새 인파 속에 사라졌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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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에모 다세즈 오이카케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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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레도 스구니 히토노 나미니 키에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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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しあの時 時を止め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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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んの少しの勇氣があれ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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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그 때 시간을 멈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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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작은 용기가 있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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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시 아노 토키 토키오 토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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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노 스코시노 유우키가 아레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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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想いは屆いた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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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마음은 전해졌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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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노 오모이와 토도이타카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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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もいまじゃ 誰もわからない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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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도 이제 와선 아무도 알 수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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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레모 이마쟈 다레모 와카라나이네)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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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f ~もしもあの時, あの場所で~ / If ~Moshimo Ano Toki, Ano Bashyode~ (If ~만약 그 때, 그 곳에서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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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Ruppin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