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EMISTRY] アシタヘカエ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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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일로 돌아간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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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し遠いけど 步いて歸ろう タイルふたつの いつもの步幅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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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멀지만, 걸어서 돌아가자. 타일 2개를 넘는 평상시의 보폭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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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코시 토오이케도 아루이테 카에로 타이루 후타츠노 이츠모노 호하바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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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こうして步いていけ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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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이렇게 걷다 보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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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오시테 아루이테 이케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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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はちゃんと部屋にたどり着いているんだろうなぁ…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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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간 제대로 방에 도착할 수 있을까..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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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츠카와 챤토 헤야니 타도리츠이테 이룬다로오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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足踏みしてる 言い譯ばかり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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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었어. 변명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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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시부미시테루 이이와케바카리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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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き集め續けても どこへも進めはしない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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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그러모아봐도, 어디로도 나아가지 못 한 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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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키아츠메 츠즈케테모 도코에모 스스메와 시나이마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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バランスとって 足を踏ん張って 立ちつくし續け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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균형을 잡으며 다리를 벌린 채, 계속 서있어 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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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바란스 톳테 아시오 훈밧테 타치츠쿠시 츠즈케테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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昨日を繰り返してるだけじゃ きっとボク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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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를 되풀이만 해선 분명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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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노오오 쿠리카에시테루 다케쟈 킷토 보쿠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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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へも?り着けはしない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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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도 도착하지 못 할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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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도코에모 타도리츠케와 시나이마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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角を曲がると 三日月が見えた 風が靜かに 背中に回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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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퉁이를 돌자, 초승달이 보였어. 바람이 조용히 등 뒤로 불어왔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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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도오 마가루토 미카즈키가 미에타 카제가 시즈카니 세나카니 마왓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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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こうして步いていれ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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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이렇게 걷다 보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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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오시테 아루이테이레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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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んなにささやかでも景色は變わってくんだなぁ…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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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풍경은 변해가겠지..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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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돈나니 사사야카데모 케시키와 카왓테쿤다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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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の場しのぎの マチガイ探し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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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장소에 버티고 서서, 틀린 곳 찾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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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노바 시노기노 마치가이 사가시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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繰り返し續けても 答えは見つけられない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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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되풀이 해봐도, 해답은 찾지 못 한 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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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쿠리카에시 츠즈케테모 코타에와 미츠케라레나이 마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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迷ったときも 怯えてるときも 隱れていた?り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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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맬 때도, 두려워할 때도 숨어 있던 빛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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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욧타 토키모 오비에테루 토키모 카쿠레테이타 아카리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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向こうでいま輝いたように ずっとボクが 步けば景色だって變わっ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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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편에서 지금 빛나듯이 쭉 내가 걸어가면 풍경도 바뀌어 갈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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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무코오데 이마 카가야이타 요오니 즛토 보쿠가 아루케바 케시키닷테 카왓테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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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遠くて見えないけれ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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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멀어서 보이지 않는다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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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토오쿠테 미에나이케레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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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指した場所が消えてしまったワケじゃないんだろ？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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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던 곳이 사라질 리는 없잖아?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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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메자시타 바쇼가 키에테시맛타 와케쟈나인다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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足踏みせずに 言い譯もせ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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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자리 걸음을 하지 않고, 변명도 하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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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시부미세즈니 이이와케모 세즈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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胸に抱き續けてる はるかなヒカリまで一步ず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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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에 계속 품고 있던 아득한 빛까지 한 걸음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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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무네니 다키츠즈케테루 하루카나 히카리마데 잇포즈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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昨日のボクを繰り返すだけの 明日にならぬ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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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의 나를 되풀이하기만하는 내일이 되지 않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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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노오노 보쿠오 쿠리카에스다케노 아시타니 나라누요오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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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しでも踏み出してくことを 誓いながら 部屋まで步きながら歸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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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을 맹세하면서, 방까지 걸어서 돌아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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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코시테모 후미다시테쿠 코토오 치카이나가라 헤야마데 아루키나가라 카에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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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シタへ步きながら歸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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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로 걸어서 돌아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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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시타에 아루키나가라 카에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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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シタヘカエル / Asitae Kaeru (내일로 돌아가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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