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내가 맘에 들지 않아 하지만 어쩔수 없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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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한심하게도 난 계속 나이만 처먹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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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같이 다짐하지 낼 부턴 아니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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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언젠간 지금 이순간도 안타깝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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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꺼져버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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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저 병신들처럼 그렇게 살아야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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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꺼져버려 그렇게 살아가다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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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네가 원하는건 어디에도 찾을 수 없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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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난 이대로가 좋아 너 낳을 필요도 없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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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은 아무것도 내겐 소용이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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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렇기만 하나 왜 항상 이럴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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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 같이 후회만 하며 하늘만 바라보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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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꺼져버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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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저 병신들처럼 그렇게 살아야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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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꺼져버려 그렇게 살아가다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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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네가 원하는건 어디에도 찾을 수 없지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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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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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럭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