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어떤 누구도 들어봐도 몰라 울어도 긴 한숨 불러도 불러줘 묶인 두 팔을 풀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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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친구 들이 날 떠나도 외진 곳에 홀로 남아도 내 꿈을 포기 못해 꿈을 놓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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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밤에 혼자 앉아 별을 보며 내 꿈을 너에게 얘기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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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내 눈 속에 그 별이 있다고 얘기하면서 내 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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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겨졌던 노래 변치 않던 그 노래 우린 반드시 꿈을 이룰 거야 한번 볼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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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무엇보다 빨리 달려 쓰러지면 안돼 현실이 널 억누를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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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늘에서 벗어나 햇빛으로 가 네 꿈이 다시 너를 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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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성장하면서 뺏긴 하지만 이 안에 빽빽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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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숨을 쉬는 꿈에 대화를 기억 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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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반드시 내 별을 잡기 위해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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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록 한치 앞도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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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 나를 막아서도 밀치고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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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몸이 부서지고 혼이 불타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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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kul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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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별을 좇다 꿈을 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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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은 내 바로 가까이에 (손만 내밀면 잡을 수 있었는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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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져 버릴까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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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가사를 쓰다 잠이 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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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많이 부족하기에 (함께 했던 그 꿈도 이제는 나 홀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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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다 잊었나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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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kul1 & s-kush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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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요 그대 역시 많이 아파했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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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알아요 알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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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많이 부족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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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요 그대가 날 얼마나 믿고 따랐는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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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알아요 에~ 알아요 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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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홀로 남겨진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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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kul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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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인가부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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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하루하루 별을 찾아 쫓기 시작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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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나를 보고 사람들은 미쳤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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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은 동화 속 이야기라고 이제는 제발 좀 그만 두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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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어떻게 내 눈엔 보이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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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돌아보면 제자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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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도 하나 둘씩 소리 없이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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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곁엔 아무도 어떤 누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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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떠나도 내 맘은 언제나 꿈을 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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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만나면 너와나 우리는 춤을 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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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우리는 끝나지 않은 꿈을 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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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 보지 마 그 곳에는 아픔만이 있을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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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떠나도 내 맘은 언제나 꿈을 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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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만나면 너와나 우리는 춤을 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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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우리는 끝나지 않은 꿈을 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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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 보지 마 그 곳에는 아픔만이 있을 뿐 (슬픔만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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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h make us (Feat.가리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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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토니스컹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