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기 바다 데려 다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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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바다 데려 다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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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가 아닌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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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바다위로 데려다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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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친 내 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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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쉴 수 있게 저 너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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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역시 곁에는 아무도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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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그렇지 선택은 언제나 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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벗어나 어디를 가던 낯선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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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것은 고장나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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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명품인 고철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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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이도 내게 선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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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내밀어줄 사람은 없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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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을 핑계로 하루 종일 버튼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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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르는 것이 더 편한 것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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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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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king n working n hard work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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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 또 실험에 실패에 중독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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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이 즐겁기 만해 비인간적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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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해 비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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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신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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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간 내 꿈을 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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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푸른 바다위로 달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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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현실을 박차고 날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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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의 나라로 이별저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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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적을 안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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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가 아닌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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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바다위로 데려다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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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버린 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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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쉴 수 있게 저 너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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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역시 곁에는 아무도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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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그렇지 선택은 언제나 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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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슬은 팔과 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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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새장밖에 살아가는 남과 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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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삐끄덕 거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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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시끄런 세상을 걷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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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끄러 넘어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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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아줄 이는 없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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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different not speci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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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철인 얼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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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음 눈물의 흔적은 없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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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 가는 꿈을 품에 안은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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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밤을 지새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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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만들어 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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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외롭고 고독한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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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한숨을 나눠가질 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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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 그리고 나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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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사람의 바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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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내가 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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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바다 위를 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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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찬 날개 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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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헤진 이 몸으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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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지 몰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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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달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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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란 내겐 입력 안 된 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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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가 아닌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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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바다위로 데려다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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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버린 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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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쉴 수 있게 저 너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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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역시 곁에는 너밖에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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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역시 이 걸음은 언제나 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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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 미쳐버린 시댈 향해 쏘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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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어쩌면 기댈 져버린 오발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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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말라 비틀어질 현실이란 사막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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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나를 부식해서 희망이 고장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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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fix that 돌아올 새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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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다도 더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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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eve take me the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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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가 아닌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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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바다위로 데려다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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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버린 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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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쉴 수 있게 저 너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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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가 아닌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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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바다위로 데려다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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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버린 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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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쉴 수 있게 저 너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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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바다 데려 다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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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 다 려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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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.S & S.M (With Soulma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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