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눈물 강이 되어 흘러 흐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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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슬픔 바다 되어 넘처 오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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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로 돌아오라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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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빛 같이 너의 어둠 씻어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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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의 사랑이 니가 이땅에 오기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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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정해졌어 눈을 떠 니가 빛을 봤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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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엔 내가 니가 살아가는 이유로 널 맞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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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둘이 하나란 다른 숫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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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 두 글자로 맺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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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갖고 싶은 것 또 먹고 싶은 것 그 무엇이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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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발 벗고 나서 나보다 더 널 아끼며 살아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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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은 오랜 별빛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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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 강이 되어 흘러 흐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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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슬픔 바다 되어 넘처 오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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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로 돌아오라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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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빛 같이 너의 어둠 씻어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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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우리 사랑을 이어가던 어느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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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때와 다르게 넌 날 보는 눈빛이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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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언갈 숨기는 것 같애 묻지않았어 널 믿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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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눈빛이 다시 돌아오길 바래 그래 그냥 기다릴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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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 널 버리겠어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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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애착이 내 사랑이 아직도 불붙어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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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 널 버리겠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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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은 오랜 별빛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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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 강이 되어 흘러 흐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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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슬픔 바다 되어 넘처 오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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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로 돌아오라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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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빛 같이 너의 어둠 씻어주리 (repea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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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생각하면 나 가슴이 저며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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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한 네 눈빛에 내 고개를 떨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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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또 하루를 살아 그래 돌아오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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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은 말아 내 사랑아 니가 간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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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길은 가시밭길 그 위, 넌 길을 잃은 어린양일걸 그 아플 널... 어찌 난 지켜만 볼까 단, 슬퍼는 말아 나 이렇게 여기 있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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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세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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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포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