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게 언젠가 왔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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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얼굴을 기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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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춰있던 내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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밉게도 고장난 내 가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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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환한 미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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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도 연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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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그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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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너의 사람이 된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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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났던 내추억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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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기억조차 않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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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꼭잡은 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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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처럼 따뜻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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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꿈처럼 내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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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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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순간도 깨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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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꿈을 꿔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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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숨처럼 내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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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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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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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 than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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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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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 than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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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꿈처럼 내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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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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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순간도 깨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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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꿈을 꾸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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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숨처럼 내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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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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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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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 than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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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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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 than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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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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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 than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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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Better (Guitar Ver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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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