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tist: Paloal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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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bum: 발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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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: 술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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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 하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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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무살이 된 그순간부터 마냥 웃음만 지을순없다는걸 깨닳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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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말인지 알수있을까? 동감한다면 누군가 뜨겁게 날 안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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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음이라는것은 달콤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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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걸 알게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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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때론 날 어지럽게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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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체못할 공황이 날 지배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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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고비가 끝나면 또 어디로 가게되는것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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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고민만하다가 나이를먹곤 늙어버리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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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어린나에겐 고통이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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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연속 내 사람들과 술자릴 이어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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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한 얼굴만 빨개질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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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대신 누가 답좀 찾아주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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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 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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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, 젊음은 화려한 무대위의 클라이막스라고 해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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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색빛의 조명이 우릴 비추고 관중은 우릴향해 손을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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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것은 그 순간일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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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이끝나면 우쭐한 기분은 떨쳐버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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씁쓸하게 뒤를 돌아보게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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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 all ma people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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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있겠지만 인생은 단 한번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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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는없어야해 자신감을 가져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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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아픈 상처가 두려워 도망쳐 가려고 하진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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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, 솔직한 널 좋아할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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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한 새벽 한적한 거리는 모두 우리의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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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 내 벗과 손잡고 비틀거려 술에취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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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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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같은 날에, 마냥 한숨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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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기로 가득찬 두눈을 감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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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음은 한순간, 후회를 만들지 않기위해 많은 아픔과 싸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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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나를 찾아가는 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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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보다 더 멋진 내가되길 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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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, 꿈을 품에 한가득 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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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바다건너 나를 찾아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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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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