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윈 두 뺨에 마른입술로
| 사랑의 흔적 남기고..그대서로 입맞춤
| 울지 않아도 눈물 터지려 하네
| 떠날 준비를 하고잇나요
| 슬픔은 밀물인것을..
| 꿈은 부서져 버리고 안녕이라고 그대
| 말하지마 어쩌면..
| 우리 첨 부터 서로 엇갈린
| 길목에서.
| 서툴게 사랑하다 헤어져야 했어나,,
| 비틀거리는추억은 가슴에
| 모두~~~ 남기고
| 그대가 떠나간 외로운 창가에
| 등불 밝히리~~~~~~~
| 어쩌면 우린 첨부터 서로 엇갈린 길목에서
| 서툴게 사랑하다 헤어져야 했었나~
| 비틀거리는 추억은 가슴에 모두 남기고
| 그대가 떠나간 외로운 창가에
| 등불 밝히리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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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긴 외출
| | 이지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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