キセキのはじま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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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세키노하지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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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적의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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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じまりはいつも 唐突なも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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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마리와이쯔모 토우토쯔나모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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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은 언제나 뜻밖의 일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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名前呼ぶのもなぜか ぎこちない調子でとまどう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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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마에요부노모나제까 기코치나이쵸우시데토마도우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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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을 부르는 것도 어쩐지 어색해 망설이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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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の流れを避けて なにげなく腕つかむキ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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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노나가레오사케떼 나니게나쿠우데쯔카무키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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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파를 피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팔을 잡는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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街路樹の影 木漏れ日の波を泳ぐ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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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이로쥬노카게 코모레비노나미오오요구요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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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수의 그림자 나뭇잎 사이로 비쳐든 햇살의 물결을 헤엄치는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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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までも このままずっと ふたり步いてゆこ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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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꼬마데모 코노마마즛또 후타리아루떼유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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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까지라도 이대로 계속 둘이서 걸어나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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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っと出合えた 宇宙の果てで 奇跡を信じた瞬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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얏또데아에따우츄우노하테데 키세키오신지따슝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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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만난 우주의 끝에서 기적을 믿었던 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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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ぇ 笑わずに 最期まで聞いて この想い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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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 와라와즈니사이고마데키이떼 코노오모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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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 웃지 말고 마지막까지 들어줘 이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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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 それでも足りない 言葉の限界追い越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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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엔 소레데모타리나이 코또바노겐까이오이코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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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 그래도 모자라는 말의 한계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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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と 强くキミのこと抱い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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솟또 쯔요꾸키미노코또다이떼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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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며시 강하게 너를 안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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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ふれる光を この胸に感じ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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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후레루히까리오 고노무네니칸지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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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쳐흐르는 빛을 이 가슴에 느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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忙しくて昨日も すれ違うくらいしかあえ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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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소가시꾸떼키노오모 스레치가우구라이시까아에나쿠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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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빠서 어제도 스치듯 지나치는 정도밖에 만나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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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間の"長さ"じゃない "深さ"だと言いきかせ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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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깐노"나가사"쟈나이 "푸카사"다또이이키까세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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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"길이"가 아니라 "깊이"라고 타이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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澁滯の列 クルマの間すり擦け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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쥬우타이노레츠쿠루마노아이다스리누케나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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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게 늘어선 자동차의 행렬 사이를 빠져나가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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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持ちまで 加速ついて キミへ 走りはじめ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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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모치마데 카소꾸쯔이떼 키미에하시리하지메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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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까지 가속해가며 너에게 달려가기 시작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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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っと 輝く季節の中で 本當に大切なもの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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킷또카가야쿠키세쯔노나까데 혼또니타이세츠나모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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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 빛나는 계절 중간에 정말로 소중한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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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 あまり多くはないことが分るはず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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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오 아마리오오쿠와나이코또가와까루하즈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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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그다지 많은 것은 아니라는 것은 이해할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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眞面目に未來見つめて ボクらの現在考え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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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메니미라이미츠메떼 보꾸라노겐자이캉가에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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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지하게 미래를 주시하는 우리들의 현재를 생각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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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と强くキミのこと抱い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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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또쯔요꾸키미노코또다이떼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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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강하게 너를 안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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新しい風を背中に感(かん)じ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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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따라시이카제오세나까니까음지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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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바람을 등에 느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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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っと 出合えた宇宙の果てで 奇跡を信じた瞬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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얏또 데아에따우츄우노하테데 키세키오신지따슝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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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만난 우주의 끝에서 기적을 믿었던 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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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ぇ 笑わずに最期まで聞いて この想い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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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 와라와즈니사이고마데키이떼 코노오모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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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 웃지 말고 마지막까지 들어줘 이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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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 それでも足りない 言葉の限界追い越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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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엔 소레데모타리나이 코또바노겐까이오이코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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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 그래도 모자라는 말의 한계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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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と 强くキミのこと抱い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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솟또 쯔요꾸키미노코또다이떼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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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며시 강하게 너를 안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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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じまりはいつも 唐突なも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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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마리와이쯔모 토우토쯔나모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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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은 언제나 뜻밖의 일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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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ekino hazimari/ キセキのはじまり(Sunset Breath Mix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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