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 잊은 줄 알았는데 잊혀진 줄 알았는데
| 이렇게 또 그댈 생각해
| 또 다른 사랑 만나면 잊을 수도 있을 거라
| 나를 속여 보지만 그대뿐이란 걸
| 난 너무 잘 알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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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울지 말라고 괜찮을 거라고
| 나에게 또 몇 번이나 타일러 보지만
| 눈을 감으면 추억은 흘러 내리고
| 그댄 눈물로 흩어져 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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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댈 사랑했던 기억도 추억들도
| 다 지워버릴 수 있다면
| 아프지만 나 죽을 만큼 또 슬프겠지만
| 돌이킬 수도 없단 걸
| 잘 아는 나 나 그댈 보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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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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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댈 사랑했던 기억도 추억들도
| 다 지워버릴 수 있다면
| 아프지만 나 죽을 만큼 또 슬프겠지만
| 돌이킬 수도 없단 걸 난 아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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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 어떡하면 좋을까
| 내일은 다시 찾아 올 텐데
| 그대 생각에 내 하룬 벅찬데
| 나도 몰래 들켜버린
| 내 맘이 바쁘게도 뛰고 또 울어
| 시간이 날 데려가 다 잊혀질 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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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~ 난 아프지만 나 죽을 만큼 또
| 슬프겠지만 돌이킬 수도 없단 걸 난 아니까
| 단 한번 사랑 이였지만 울지 마
| 다 괜찮아 이젠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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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울지마 괜찮아
| | Lee Jung(이정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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