風の中に 抱かれながら
| 바람속에 안겨서
| 카제노 나카니 다카레나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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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高い空を 見上げた
| 드높은 하늘을 올려다봤어
| 다카이 소라오 미아게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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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崩れそうに たたずむ街
| 무너질듯이 멈춰선 거리
| 쿠즈레소-니 타타즈무 마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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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淋しそうな 笑顔のままで
| 쓸쓸한듯한 웃는얼굴로
| 사비시소-나 에가오노 마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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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ゆびきりをしたね
| 손가락 걸고 약속했지
| 유비키리오 시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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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つかまた出會える
|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어
| 이쯔까 마타 데아에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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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忘れはしないよ
| 잊지는 않을거야
| 와스레와 시나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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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空に廣がる 哀しみは
| 하늘로 퍼져가는 슬픔은
| 소라니 히로가루 카나시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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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透きとおる水に溶けて
| 투명한 물에 녹아서
| 쓰키토오루 미즈니 토케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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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何處までも 夢を乘せて行くよ
| 어디까지라도 꿈을 실어갈거야
| 도코마데모 유메오 노세떼 유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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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見えない道をたどるように
| 보이지 않는 길을 더듬어 가듯이
| 미에나이 미찌오 타도루요-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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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憧れた遠い海を 目指して私は
| 동경하던 머나먼 바다를 향해서 나는
| 아코가레따 도오이 우미오 메자시떼 와타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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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流れてゆく
| 흘러갈거야
| 나가레떼 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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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越えられない苦しみから
| 넘을 수 없는 괴로움으로부터
| 코에라레나이 쿠루시미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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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逃れたくて あの日は
| 도망가고싶어서 그 날은
| 노가레타쿠떼 아노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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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影 落とした 瞳の中
| 그림자를 떨구는 눈동자 속
| 카게 오토시따 히토미노 나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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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燃え盡きてく 光を見てた
| 불태워버리는 빛을 바라봤어
| 모에쯔키떼쿠 히카리오 미떼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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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握り締めた手に
| 꼬옥 쥐어진 손에
| 니기리시메따 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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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あの日の約束を
| 그날의 약속을
| 아노히노 야쿠소쿠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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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感じているから
| 느끼고 있으니까
| 칸지떼 이루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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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時の流れに 追いつけず
| 시간의 흐름에 추월당하지 않도록
| 토키노 나가레니 오이쯔케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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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つまずいた 傷跡から
| 넘어진 상처자욱으로부터
| 쯔마즈이따 키즈아토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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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抱えてた痛みが溢れ出す
| 부둥켜안은 아픔이 흘러넘쳐
| 카카에떼따 이타미가 아후레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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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だけど いつかはたどり着く
| 하지만 언젠가는 닿게될
| 다케도 이쯔까와 타도리쯔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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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碧い海 見つけるまで
| 푸른 바다 찾게될 때까지
| 아오이 우미 미쯔케루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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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夢の欠片だけ
| 꿈의 조각만은
| 유메노 카케라다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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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なくさないで
| 잃어버리지 말아
| 나쿠사나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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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「ごめんね」と君が つぶやいた
| 「미안해」라고 당신이 중얼거렸던
| 「고멘네」토 키미가 쯔부야이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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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あの日の 答えを探して
| 그날의 대답을 찾아서
| 아노히노 코타에오 사가시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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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空に廣がる 想い出は
| 하늘로 퍼져가는 추억은
| 소라니 히로가루 오모이데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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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幾重にも 重なり合い
| 몇겹이고 거듭 겹쳐서
| 이쿠에니모 카사나리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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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淚さえ いつか 消して行くよ
| 눈물조차 언젠가 지워 갈꺼야
| 나미다사에 이쯔까 케시테 유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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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見えない道をたどるように
| 보이지않는 길을 더듬어 가듯이
| 미에나이 미찌오 타도루요-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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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憧れた遠い海を 目指して貴方は
| 동경하던 머나먼 바다를 향해서 당신은
| 아코가레따 도오이 우미오 메자시떼 아나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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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流れてゆく
| 흘러갈거야
| 나가레떼 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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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Flow
| | KOTOK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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