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나 그렇게 내 맘대로
| 아무 눈치 거리낌없이 살 수 있을까
|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
| 노래 부르면서 살 꺼야
|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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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늘 밤도 친구들 모여
| 술잔 위에 한숨들
| 어딘가에 잘못된 곳에
| 서 있는 것 같아
| 세상은 넓기만 하고
| 할 일은 많다고 하네
| 과연 정말 내가 할 수 있는
| 일이 그렇게나 많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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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깨닫지 못한 채 너무나 빠르게
| 결정되어버린 듯한 나의 하루를
| 이제는 바꿔보고 싶어
| 항상 당당한 나를 위해
|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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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남들 눈이 너무 많은 내 나이
| 이제야 겨우 고작 스물 남짓인데
| 한 살 더 먹어가며
| 나이 들어 아저씨 되어 가면
| 이리저리 남들 눈치만 보며
| 나를 잃어 가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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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깨닫지 못한 채 너무나 빠르게
| 결정되어버린 듯한 나의 하루를
| 이제는 바꿔보고 싶어
| 항상 당당한 나를 위해
|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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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나 그렇게 내 맘대로
| 아무 눈치 거리낌없이 살 수 있을까
|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
| 노래 부르면서 살 꺼야
|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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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나 그렇게 내 맘대로
| 아무 눈치 거리낌없이 살 수 있을까
|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
| 노래 부르면서 살 꺼야
|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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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뭐라 해도 누가 뭐라 그래도
| 뭐라 해도 누가 뭐라 뭐라고 해도 -
| 누가 뭐래도 내 맘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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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맘대로
| | 스윗소로우 (Sweet Sorrow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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