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렇지도 않은가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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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라면 괜찮나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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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 어떻게 느껴야할지..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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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른체로..마주 하고 있죠..슬픔보다도 아름답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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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온 많은 시간들은..조그맣게..비춰오느으으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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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에.. 비처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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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하겟죠~오직 그대만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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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함께여도 부족하겟죠..다시 다가와..미소짓고 있죠..영원히..함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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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보다도 진하겠죠..지나가 버린 얘기들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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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톱만큼..자라나는..내 가슴속 꿈처럼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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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하겠죠..못내 그 이름을..참 아프도록..헤메이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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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번을 또 새겨도..기억나지 않게..난 물어두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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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것같아요..늘 이해했던 말 날 감싸주던..그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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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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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경내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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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arry M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