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이 잘 아시는 보디발 난 그의 마누라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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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항상 멋있는 삶을 꿈꾸곤 하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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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남편이 요셉을 집에 데려 왔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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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생기기 시작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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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힘세고 멋진 요셉 난 그가 갑자기 좋아졌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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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 믿으시겠지만 전 사실 그런 적이 없거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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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요셉에게 속삭였죠 요셉 이리와 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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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요셉은 날 본 체도 않는 것 있죠 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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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요셉을 유혹했네 하지만 그는 내게 말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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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죄를 지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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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눈길을 보냈지만 싫어요 저리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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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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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작전을 세워 요셉을 골탕 먹이기로 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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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옷을 잡아 벗겼더니 그는 도망갔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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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옷은 내가 가지고 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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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우리 남편에게 보였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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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 난리가 났어요 그 옷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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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셉은 차가운 감옥 속에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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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쯤 감옥 속에서 고생하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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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마음이 아프지 않냐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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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만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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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잘난 체 하더니 감옥에 갇혀 버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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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은 유감스럽지만 요셉이 실수했지 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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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디발의 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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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국컨티넨탈싱어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