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은 늘 더디어 가고 긴 한숨 소리만 늘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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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자신했던 나는 천천히 무너져 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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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내가 널 떠나보낸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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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며 당당히 보내려 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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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앞에 어리는 작은 눈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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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환영으로 비춰보이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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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더 아파해야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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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내 맘에서 지워질런지 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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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힘들어 버틸 수 없이 너무 힘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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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견뎌내는게 난 두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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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이 바뀌고 1년이 지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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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선 시간은 멈추어 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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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위에 눌린듯 벗어나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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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라는 이끔에 헤어나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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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더 아파해야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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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내 맘에서 지워질런지 워우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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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힘들어 버틸 수 없이 너무 힘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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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견뎌내는게 난 두려워 우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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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도록 보고싶어 이게 내 맘인데 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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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또 나 아플까봐 울고만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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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들리니...) 아파하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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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는 나 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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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사랑이 널 향한 나의 모진 바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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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되어 네게 전해지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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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리니... 널 향한 나의 사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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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리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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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린 (Lyn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