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: 내가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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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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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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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이렇케 머뭇거리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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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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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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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먼저 웃음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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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옹졸한 나의 마움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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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나의 입술은 사랑을 말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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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나의 맘은 화해를 원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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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내가 먼저 저줄수 없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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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내가 먼저 손해 볼수 없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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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- 나는 오늘 -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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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 앞에사 몸둘바 모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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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케 흐느끼고 서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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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할수 없는 이맘을 주님께 마낀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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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먼저 섬겨주질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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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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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먼저 높여 주지 못하고 이렇케 고집부리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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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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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먼저 이해 하길 원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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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먼저 높여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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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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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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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나의 맘은 화해를 바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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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내가 먼저 저줄수 없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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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내가 먼저 손해 볼수 없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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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- 나는 오늘 - 나는 주님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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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둘바 모르고 이렇케 흐느끼며 서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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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할수 없는 이맘을 주님께 맡긴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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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할수 없는 이마음 주님께 맡긴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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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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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윗과요나단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