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진 않아.. 한번뿐인 그 짧은 입맞춤
| 술 취한 나에게 분연처럼 늘어대던
| 너의 고백도
| 안녕이란.. 말도 없이 그 어색한 이별
| 예감 했었지만 쉽진 않아
| 너에게서 멀어 진다는 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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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떻게 영원히 붙잡을수는 없는거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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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
| 예전처럼 그저 친구인거니
| 무슨 이윤 거니..
| 왜 날 포기하려는 거야..
| 먼 곳에서만 헤메고 있던 어리석은
|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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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 놓친걸 받아주던 그 따뜻한 눈빛
| 그토록 너에게 부담스런 나였다면
| 그런 이유라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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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떻게 영원히 붙잡을수는 없는거니..
|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
| 예전처럼 그저 친구인 거니..
| 무슨 이윤 거니..
| 왜 날 포기하려는 거야..
| 먼 곳에서만 헤메고 있던
| 어리석은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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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행복하길 바란다는 그말에
| 부서져 버린 채 울어야 했던 나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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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떻게 영원히 붙잡을수는 없는거니
| 먼 곳에서만 헤메고 있던
| 어리석은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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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☆보이지않는 ll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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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친구에게
| | 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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