뭘 안다고 본적도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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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앗은 그사람 욕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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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해본적도 얼굴도 못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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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없는 흉만 보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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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나 그대가 미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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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나도 이런걸 싫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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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마 내입은 그대 이름 석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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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려내기 힘들어 그사람 욕하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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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지내나요 웃고 사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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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찢듯 꺼내간 내가슴을 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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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날찾아 올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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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을 깨워 쓰린 눈물을 불러 난 사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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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은 내생각 났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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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싶다고 연락해 주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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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년은 앓다 시름만이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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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끝은 정말 끝은 아니겠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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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지내나요 웃고 사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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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찢듯 꺼내간 내가슴을 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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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날찾아 올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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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을 깨워 눈물안고 사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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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 혀끝에 맴도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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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말아요 가슴이 하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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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통 생각뿐이죠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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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앞에선 소리낼 수도 없는 말인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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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줘요 내게 와 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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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털듯 내사랑 버리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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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죠 꼭 돌아올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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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무거워 조금 더딜 뿐이라 말해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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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이라 말하지 말아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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♡ 내 눈물 가진 사람 。。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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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사람 욕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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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노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