좀 멋적은 인삿말로 물눈대신 웃음으로
| 다시 돌아온 널 반겨 맞이할께
| 아픈 얘긴 하지 말자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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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꼭 처음 만난 날 처럼
| 막 시작한 여인 처럼
| 너무 설레여서 조심스럽나봐
| 너의 손이 닿는것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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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 더 하루 너 못잊어 뒤척인 나
| 어떡게 알고서 와 준걸까
| 난 그저 이별 믿지 않고
| 맨날 기다린거 뿐인데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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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중히 살께 다시 돌아온 널 위해
| 날 숨쉬게 한 오직 단 한사람
| 그 걸음도 고마워서 나를 다 받쳐서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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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목소리 하나 조차
| 나의 손짓한번 조차
| 나완 갈수 없는 벅찬 의미란걸
| 이별이 더 알게 했어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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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 더 하루 너 못잊어 뒤척인 나
| 어떡게 알고서 와 준걸까
| 난 그저 이별 믿지 않고
| 맨날 기다린거 뿐인데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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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중히 살께 다시 돌아온 널 위해
| 날 숨쉬게 한 오직 단 한사람
| 그 걸음도 고마워서 나를 다 받쳐서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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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두 할 수 있게 다 들을수 있게 소리칠래
| 이제 아무도 그 없던 아픔마저
| 우리 다시 울게 못할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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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널 영원히 웃게 할 사람
| 그웃음에 행복 할 단 한사람
| 세상에서 오직 나뿐인걸
| 이 눈물로 배웠잖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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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늘 사랑만 줄께
| 늘 처음인듯 멋지게
| 돌아온 걸음이 후회 않도록
| 니 눈물에 미안해서 나를 다받쳐서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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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─━♥ㅂi의발zr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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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 더 하루
| | 채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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