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를 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
| 한번쯤 나를 위해서 그래줘요
| 언제나 같은 곳에서 손내밀면 닿는곳에서
| 그댈 맞아준 날 위해.. 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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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젠간 이 사랑조차 끝나겠죠
| 고단한 시간조차 그리울테죠
| 어떤 바램조차 내겐 있어선 안되는거죠
| 이런 사랑 선택한건 나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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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렇게 아픈데도 가슴이 울려와도
| 내 맘은 아직 그댈 놓지 못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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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해 흔한 얘기도 난 못하죠
| 미안해 싫은 얘기만 그댄 하죠..오..
| 이 못난 사랑은 자꾸 하루하루 무너져가도
| 또 다시 그대 발걸음에 웃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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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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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간은 무심하게도 흐르네요
| 내맘도 이렇게나 길어졌네요
| 하루 단 하루만큼만 더하려 했던 사랑이
| 이렇게 날 붙잡을지 몰랐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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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눈물이 차 올라요 가슴이 무너져요
| 그래서 그대 손을 놓지 못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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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해 흔한 얘기도 난 못하죠
| 미안해 싫은 얘기만 그댄 하죠..오..
| 이 못난 사랑은 자꾸 하루하루 무너져가도
| 또 다시 그대 발걸음에 웃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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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또 다시 그대 뒷모습에 울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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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니까
| | 윤미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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