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쨌든 살아가겠지
| 니가 없는 이곳에 적응하며
| 또 다른 사람들 만나기도 하겠지
| 마음 한 구석에 너를 묻고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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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끔씩은 잊었다 생각할 때도 있어
| 니 소식에 담담한 척 할 때도 있어
| 어떤 날은 너무 눈물이 나
| 수화길 들어 너에게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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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고 싶은데 니가 있는 그 곳에
| 보고 싶은데 나 한없이 많이 미워 했지만
| 그래도 나에겐 살아가는 힘인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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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래도 이젠 괜찮아
| 매일 눈물 흘리지도 않는 걸
| 친구들 농담에 웃어 보기도 하고
| 이런 내가 어색할 때도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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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끔씩은 잊었다 생각할 때도 있어
| 니 소식에 담담한 척 할 때도 있어
| 어떤 날은 너무 눈물이 나
| 수화길 들어 너에게~~
|
| 가고 싶은데 니가 있는 그 곳에
| 보고 싶은데 나 한없이 많이 미워 했지만
| 그래도 나에겐 살아가는 힘이 되는 걸~~
| 항상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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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칠것 만큼 보고 싶다고 사랑 한다고
| 나 한~~없이 많이 미워 했지만~~
| 그래도 나에겐 살아가는 힘이 되는걸
|
| 가고 싶은데 니가 있는 그 곳에
| 보고 싶은데 나 한~~없이 많이 미워 했지만
| 그래도 나에겐 살아가는 힘이 되는걸~~
| 항상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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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진심(眞心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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