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tro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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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ne, two, three) Let's do it, ugh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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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iyo, Syntax-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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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워지는 새벽의 의식이 또 날 깨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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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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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1 : Creiz Rap'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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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yntax-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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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순간에 난 제법 많은 해법을 찾았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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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라선 옛 동료들과 다시 뭉쳐 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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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작은시절로부터 행한 계획을 세워 u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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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망가진 내 마음가짐을 추스려 수만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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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에 가득찬 머리를 비우고, 단한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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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 결심은 곧 이뤄낸다'는 전제하에 다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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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사진속에 담긴 지난 추억의 가르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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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Pen과 Microphone의 연결고리는 내 목소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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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해 성립되지. 난 끝까지 막 지난밤, 끝맺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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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들로 머리를 감싸쥐어. 곧 Pen을 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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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투중인 이 상황을 끝마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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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거리 그 위에 내가 뱉은 말의 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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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지금의 난 예전의 나보다 다른 모습이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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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시작됬어 다시 나를 찾는 여행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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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yntax-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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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ok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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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yntax-Error, 곧 이뤄나갈 쾌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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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쨋든 내가 손에 쥔건 너와 다른 해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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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개선책을 원한다면 지금 Keep ya head 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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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새로 써내려갈 역사, "한걸음 진일보" (2x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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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2 : D.C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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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왠지 낮설지가 않은 평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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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뭔가 다르게 또 그 때와는 많은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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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에서 손바닥을 펴봐. 내 오랜 머리카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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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치는 바람이 또 맴돌아. 급격히 내려가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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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감의 체온과, 예전에 조화는 찾기힘드니 왼쪽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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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의 구분 조차 망설이게되. 멀리 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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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온 건 커진 패배감이... 만일 난 이 땅이 다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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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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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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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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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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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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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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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yntax-Error,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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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peat hook] (x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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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3 : The Quiett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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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준비는 완료. 진실을 보여준다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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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이 순간이 오길 애가타게 기다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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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어제도 불길한 꿈을 꿨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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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많은 거짓과 맞설 시간을 같이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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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yntax-Error와 힘을 모아 이곳으로 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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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함을 깨고 다시 큰 소란을 불러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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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궤도안의 누구도 알지 못할 미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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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확실하게 볼 수 있어. 이제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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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것이 과연 당신이 당연시하던 MC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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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과 같지 않더라도 막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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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가치관, 또 자신과 참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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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화를 해온 수만시간 끝에서 말하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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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동안 가꿔진 도전자의 주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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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 많은 이들의 주목을 원치 않는 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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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난 바라지. 단지 가득 쥔 힘의 가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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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치의 그릇됨없이 당신에게 닿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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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peat Hook] (x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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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, Syntax-Err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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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yntaxerr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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