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tro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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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net Black과 Makesense 잼있는 이야기 Check it out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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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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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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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그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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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가 딴 남자를 만난다는 예기가 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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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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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젯밤에 Club에서 만났었던 그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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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그녀와 깊지않은 감정의 선을 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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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을 거는 유치한 약속따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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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도 된다는 이밤에 기댄 속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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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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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겠어 나는 속앓이를 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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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버린 마음 속안이 나의 거울에 비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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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리멍텅해 내 모습이 보이질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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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해서 늘어가는건 나의 실망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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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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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질에 정신나간 여성분들의 빗나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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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사랑을 바라기엔 내 노력이 좀 귀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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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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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곳을 보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이쁜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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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진정 그녈 행복하게 해줄수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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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녀를 믿는데 끝없는 기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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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의 모든걸 감싸 주고만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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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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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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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어김없이 낯설은 아이와 새벽에 맞선을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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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봐 그녀의 가녀린 다릴봐 어떤 설명이 더 필요해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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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청순한 여인을 오늘밤엔 덮치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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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화책엔 전혀 때묻지 않은 어린 아이들의 저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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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에는 개운치 않은 믿을수 없는 처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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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진한 척 하다간 이것마져 놓치게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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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여자 거참 답답하군 결국에는 변할 하룻밤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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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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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나 그녀와 긴밤을 보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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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나서 난 더 큰 정성을 보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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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세 줬어 사랑은 더 커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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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도 행복해서 정신이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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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다른 여자를 원하는 넌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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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로 뭔가를 이해할수가 없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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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으로 쳐다보고 있지만 쉽지 않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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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걸 잊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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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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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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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방진녀석 거짓말에 이제 난 지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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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미쳐서 현실따윈 눈에 들어오지도 않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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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질긴 고집도 난 괜히 잘난 날 시기하는것으로 느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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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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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서져 버릴것 같은 네 영혼들 숨겼던 외로움이 새나오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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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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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갈 허공에 뜬 구름따위 잡지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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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은 믿지만 난 사랑은 믿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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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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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잖아 만나서 한번 자는건 쉽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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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 사랑이란 것에서는 빛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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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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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래동화에서 빛이 아닌 걸레도 난 애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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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으려 절대 꾸며내서는 안되는 소리도 난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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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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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됐어? 네 행동은 마치 빛이바랜 옛날 영화예기와 똑같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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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렇게 사니? 이제 그러지 좀 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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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정난 네 꼴은 저 개새끼와 똑같아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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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설 (夜說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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