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두손을 놓지 못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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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눈을 피하지 못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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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태연한척 해봐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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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고 있는 나의 눈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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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내맘은 흐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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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잖아.. 이렇게 끝낼 수 없다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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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가지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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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가지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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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없인 단하루도 난 살 수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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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사랑했었던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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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널 놓을 수 없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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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슴이 놀라지 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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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눈물이 알지 못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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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척 조금만 이별을 미룰순 없는 거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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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사랑한다고 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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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감히 전부라 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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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라고 모든게 꿈이라 말해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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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가지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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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가지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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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없인 단하루도 난 살 수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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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사랑했었던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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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널 놓을수 없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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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를 떨군 너의 눈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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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같은 미련이 묻어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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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날 잊을 수 있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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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날 지울 수 있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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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나처럼 입술만 꼭 깨물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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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가지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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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가지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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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없인 단하루도 난 살 수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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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사랑했었던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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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밖에 몰랐었던 나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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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어도 웃음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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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더 아플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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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껏 모두를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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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나를 떠나가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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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내곁에 있어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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♡ 눈물마저도 사랑이어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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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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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브라이언(Brian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