面影は ひそやか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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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모카게와히소야카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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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모습은 조용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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消える 夏の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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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에루 나츠노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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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지는 여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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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とそっと ふるえる想い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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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솟토솟토후루에루오모이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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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히 가만히 흔들리는 마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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可憐な花の樣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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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렌-나하나노요-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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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든 꽃처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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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はもうこ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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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에이엔-와모-코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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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은 이제 오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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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笑顔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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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미노에가오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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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웃는 얼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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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く遠く過ぎ去れし日日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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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토오쿠토오쿠스기사레시히비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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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지나쳐온 날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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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 愛に 彷徨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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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타다 아이니 사마요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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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사랑에 헤매일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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暑い風と燒けた地面のあいだ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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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츠이카제토야케타지멘노아이다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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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바람과 달궈진 땅 사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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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い空を見上げて君を呼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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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오이소라오미아게테키미오요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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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너를 불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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夜中この胸焦がして朝日が僕を抱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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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요로쥬코노무네코가시테아사히가보쿠오다이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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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중에 이가슴을 애태우고 아침해가 날 감싸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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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の內君の聲も名前も あぁ忘すれるだろう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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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노우치키미노코에모나마에모 아-와스레루다로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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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사이에 너의 목소리도 이름도 잊어가겠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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輝きは止まらない日暮らしの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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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가야키와토마라나이 히구라시노나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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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임은 멈추지않아 일상속의 나날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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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く淡い過ぎ去れし日日に ただ 愛が 溢れてる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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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마쿠아와이스기사레시히비니타다라이가아후레테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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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하고 희미한 지나간 날들엔 단지 사랑이 넘칠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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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はもうこない君の淚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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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에이엔-와모-코나이 키미노나미다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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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은 이제 오지않아 너의 눈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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ぬるい空氣この肌に感じ 歸り道まだ1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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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누루이쿠키코노하다니칸지 카에리미치마다히토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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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지근한 공기,이 몸의 느낌.. 돌아가는 길은 다시 혼자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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出づる景色 「さよなら」という聲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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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잇스루케시키사요나라토유-코에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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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린 풍경에서 안녕을 말하는 목소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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聽こえた氣がして振り向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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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코에타키가시테후리무이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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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린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뒤돌아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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体溫 上げてく坂道 背中に 太陽光う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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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타이온- 아게테쿠 사카미치세나카니히카리우케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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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온을 올리고있는 언덕에서 등에 빛을 받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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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一度君の名を叫ん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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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이치도 키미노나오사켄-데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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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한번 너의 이름을 외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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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ぁ 會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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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-아에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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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날수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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輝きは止めどない 夕闇の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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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가야키와토메도나이 유-야미노나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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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임은 끝이없어... 땅거미가 지는 가운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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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く遠く過ぎ去れし日日はただ愛に彷徨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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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토오쿠토오쿠스기사레시히비와타다라이니사마요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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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지나친 날들은 단지 사랑에 헤매일뿐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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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はもうこない君の笑顔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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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에이엔-와모-코나이 키미노에가오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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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은 이제 오지않아 너의 웃는 얼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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ぬるい空氣 ----- 歸り道まだ1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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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누루이쿠키 ----- 카에리미치마다히토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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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지근한 공기,-----.. 돌아가는 길은 다시 혼자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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鈴の音を密やかに搖らす夏の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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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즈노네오히소야카니유라스나츠노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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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울소리를 조용히 흔드는 여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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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そっとそっと震える想いはさかない花の樣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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솟토솟토후루에루오모이와사카나이하나노요-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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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히 흔들리는 마음은 피지않는 꽃처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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歸り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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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hibasaki kou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