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다 알고있는 걸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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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삶 속에 함께 있던 난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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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굴 만나고 또 얼마나 가끔 웃고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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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보고있는 것처럼 모두다 느끼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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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알아요.. 아파했던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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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곁에서 날 떼어내는 일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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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만 믿고 있던.. 그대만 알고 있던 나를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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꺼내기까지 힘들었죠.. 헤어지자는 그 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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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다행스럽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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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헤어지고도 미운 맘없이 늘 걱정뿐이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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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고마운걸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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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 속에 이렇게 곱게 남아준 그대가 있어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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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그대가 보고싶었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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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종일을 그대 생각에 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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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고 싶은 목소리 기억하려 한참 애써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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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도 그댄 안보이죠.. 잘 지내고 있는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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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괜찮았어요 지난 우리 사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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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처음처럼 보고싶으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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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미안했어요 한번 뿐인 그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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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까지 지키지 못해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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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어나는 일이 두려운 아침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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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고 그대 얼굴만 떠올리곤 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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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댈 잊지 않고 사는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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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우리 사랑은 그대로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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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다 괜찮아요..그대 없는 오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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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운 맘없이 늘 걱정스런 뿐인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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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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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 안에 이렇게 곱게 남아준 그대가 있어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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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언제나 괜찮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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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괜?뼝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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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리사(Lisa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