カルマの坂(카르마의 언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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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詞者名 新藤晴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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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者名 a.k.homm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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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-ティスト名 ポルノグラフィテ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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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る時代ある場所、亂れた世の片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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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루지다이아루바쇼、미다레타요노카타스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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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시대 어느장소、혼란스러운 세상의 한구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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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年は生きるため、盜みを覺えていっ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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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넨와이키루타메、누스미오오보에테잇타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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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은 살기위해、도둑질을 배우고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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醜く太った大人達などに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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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쿠쿠후톳타 오토나타치나도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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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악하게 살찐 어른들 따위에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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決して追いつけはしない風の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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켓시테오이츠케와시나이카제노요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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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코 따라올 수 는 없는 바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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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、空腹を滿たすのがすべ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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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、쿠우후쿠오미타스노가스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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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、공복을 채우는것이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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是も非も超え、ただ走る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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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모히모코에、타다하시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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옳고그름을 넘어、단지 달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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淸らかな、その心は穢れもせず罪を重ねる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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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요라카나、소노코코로와케가레모세즈 츠미오카사네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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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한、그 마음은 더렵혀지지도않고 죄를 겹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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天國も地獄さえも、ここよりマシなら喜んで行こう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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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고쿠모지고쿠사에모、코코요리마시나라요로콘데유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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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국도 지옥조차도、이곳보다 낫다면 기뻐하며 갈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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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人は皆平等などと、どこのペテン師のセリフだか知らないけど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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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히토와민나뵤우도우나도토、도코노페텐시노세리후다카시라나이케도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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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사람은 모두 평등따위라고、어디의 사기꾼의 말인지 모르겠지만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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パンを抱いて逃げる途中、すれ違う行列の中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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팡오다이테니게루토츄우、스레치가우교우레츠노나카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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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을 끌어안고 도망치는 도중、엇갈리는 행렬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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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しい少女に目を奪われ立ちつくす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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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츠쿠시이쇼우죠니 메오우바와레타치츠쿠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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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소녀에 눈을 빼앗겨 언제까지나 서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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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い町から賣られてきたのだろう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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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이마치카라 우라레테키타노다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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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시내로부터 팔려온거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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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つむいているその瞳には淚が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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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츠무이테이루 소노히토미니와나미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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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숙이고있는 그 눈동자에는 눈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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金持ちの家を見とどけたあ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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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네모치노우치오미토도케타아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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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의 집을 보고 확인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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叫びながら、ただ走る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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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케비나가라、타다하시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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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치면서、단지 달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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淸らかな、その身體に穢れた手が觸れているのか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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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요라카나、소노카라다니케가레타테가 후레테이루노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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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한、그 몸에 더럽혀진 손이 느끼고있는건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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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年に力はなく、少女には思想を與えられず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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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넨니치카라와나쿠、쇼우죠니와시소우오아타에라레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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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에게 힘은없고、소녀에게는 사상을 주어지지않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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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神樣がいるとしたら、なぜ僕らだけ愛してくれないのか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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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카미사마가이루토시타라、나제보쿠라다케 아이시테쿠레나이노카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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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신이 있다고한다면、왜 우리들만 사랑해주지않는건가?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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夕暮れを待って劍を盜んだ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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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우구레오맛테 츠루기오누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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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무렵을 기다려서 검을 훔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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重たい劍を引きずる姿は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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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타이츠루기오히키즈루스가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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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거운 검을 질질 끌고가는 모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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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と呼ぶには悲しすぎ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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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제토요부니와카나시스기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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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슬플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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カルマの坂を登る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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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르마노사카오노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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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르마의 언덕을 오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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怒りと憎しみの切っ先をはらい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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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카리토니쿠시미노킷사키오하라이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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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노와 증오심의 칼끝을 휘두르고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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血で濡らしたどり着いた少女はもう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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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데누라시 타도리츠이타쇼우죠와모오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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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로 젖어 이윽고 도착한 소녀는 이제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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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わされた魂で微笑んだ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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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와사레타 타마시이데 호호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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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가진 혼으로 미소지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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最後の一振りを少女に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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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고노 히토후리오쇼우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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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후의 모든것을 소녀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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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くことも忘れてた。空腹を思い出して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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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쿠코토모와스레테타 쿠우후쿠오오모이다시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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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는것도 잊고있었어。공복을 생각하기 시작하고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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痛みなら少年もありのままを確かに感じ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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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타미나라쇼넨모 아리노마마오타시카니칸지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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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이라면 소년도 있는그대로를 확실하게 느끼고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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－お話は、ここで終わり。ある時代のある場所の物語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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－오하나시와、코코데오와리。아루지다이노아루바쇼노 모노가타리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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－이야기는、여기서 끝 。어느 시대의 어느 장소의 이야기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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カルマの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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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ポルノグラフィティ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