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verse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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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태어난 곳은 사실 이곳이 아니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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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게 탄 지금의 가족에 속해 살아야 하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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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어미의 복이 하나도 없기에 나는 아직도 여기에 서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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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진새가 될 거리엔 절대 꺼릴 게 없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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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며칠에 걸친 이 변신을 어찌 당해내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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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난 실수로 이곳으로 왔으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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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진실을 당신의 가슴으로 받아들여주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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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더 세상이 나를 축으로 돌아갔으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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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난 백조의 호수에 몸을 담구며 시조라도 한 구절 읊을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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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괜한 생각은 아무런 소용도 없으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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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은 허무들로 내 속을 채워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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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을 다 바쳐도 입어보지 못할 챔피언 갑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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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굴하게 살아봐야 얻는 건 하나도 없는 바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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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식으로 살바엔 차라리 내게 죽음을 다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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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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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조의 날개는 그대속에 있다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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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속에 있는걸 이제 공개 하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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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득이는 날개로 멋부리며 날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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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지를 앎으로 더 큰 힘을 갖게. (x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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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verse 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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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이여 당신의 주위를 돌아보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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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이 당신의 고갤 떨구게 만드는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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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위에 사람들은 이미 승리에 취해 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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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뒤에 감춰진 노력에 의해 얻는 희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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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기대에 비례하는 결과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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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자신의 삶을 뒤집어엎는 변화를 겪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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않고서는 절대 얻을 수 없다는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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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남이 결말을 말해주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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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토록 당신이 갈구해왔던 꿈,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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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가 덜 됐다 말 뿐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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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의 값어치를 더욱 빛낼 수 있는 기회는 모두 끝이란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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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무심코 지나쳐 갔던 시한편 마저 당신을 기다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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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던 모르던 당신을 기다리는 성공 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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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에 결코 지배 당하지 않겠다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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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세를 이어나가 각오뒤에 바로 뛰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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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repeat 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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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verse 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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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오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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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로 날아볼 생각이라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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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게, 하늘의 높음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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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도전을 함으로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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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라운 발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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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verse 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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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꾸듯 구름 사이를 누비는 내 모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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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춤을 추는 것 처럼 원을 그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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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을 나는 거위떼 저 밑에서 소리치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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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서있게 만들어 준 것은 저 아래 오리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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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가족을 난 알고 있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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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바라봄을 통해 역시 당신도 당연히 날 수 있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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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ctory, 기도를 하는 마음으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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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시도의 필요를 느끼는 당신의 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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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조의 날개를 그대 팔에 달게 (x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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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운 오리의 새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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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oul company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