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상 다른곳만 바라보고 있던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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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던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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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은 뒤돌아볼까봐 매일 가슴 조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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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림자를 밟고 서 있었던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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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쩜 나란 사람 많이 부족할꺼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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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모든걸 그대에게 다줄수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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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이름조차 모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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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아는 여자일지 몰라도 난 그것마저 작은 행복인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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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 느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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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서툰 사랑이 그대마음에 닿을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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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번도 그대입술사이로 듣지못한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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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따스하게 불러줘요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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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힘들고 아팠던 지난 기억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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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하나둘씩 지울수 있으면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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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대 아는여자가 나 하나였으면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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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나의 욕심일지 몰라도 난 그렇게만 믿고싶은거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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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느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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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서툰 사랑이 그대 마음에 닿을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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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그대만의 여자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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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평생을 살고싶은거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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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느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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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서툰 사랑이 그대마음에 닿을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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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번도 그대 입술 사이로 듣지못한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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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따스하게 불러줘요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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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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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aylight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