朝靄 旅立ちのホームに 内緒 出かけ詰め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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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모야 타비다치노호무니 나이쇼데카케츠케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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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안개 여행길에 오른 홈에 몰래 떠나려 기다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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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慣れた笑顔が待っ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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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나레따에가오가맛떼이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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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한 웃는 얼굴이 기다리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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地味に別れのベルが鳴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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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미니 와카레노베루가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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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하게 이별의 벨이 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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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粒の涙が 真夏の風に消え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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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츠구노나미다가마나츠노카제니키에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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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방울의 눈물이 한여름의 바람에 사라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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外は晴れ 夢はどこ 巡り合うのは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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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토와하레유메와도코메구리아우노와다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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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은 맑음 꿈은 어디 우연히 만난 이는 누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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撓り掛けていた ドアの向こう側に見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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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다리카케테이따 도아노무코우가와니미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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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어져걸려있던 문의 맞은편을 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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名前も忘れるほど 遠くなってしまう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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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마에모와스레루호도토오쿠낫떼시마우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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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도 잊어버릴 정도 멀어져버린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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ネクタイを外し 途中下車した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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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쿠타이오하즈시 토츄우게샤시따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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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타이를 풀고 도중하차한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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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町の思い出が 何気ない一日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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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마치노오모이데가 나니게나이이치니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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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거리의 추억이 아무것도 아닌 하루하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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守るべき何か そっと包んで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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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모루베키나니카 솟또츠즌데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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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켜야 할 무언가 몰래 감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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突き出すきれいなビルの陰 くたびれたワイシャ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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쯔키다스키레이나비루노카게 쿠타비레타와이샤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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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어낸 예쁜 빌딩의 그림자 지친 와이셔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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交差点の中立っ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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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우사텐노나카탓떼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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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차로의 가운데 서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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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の流れに追い越され 落ち込んだここに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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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키노나가레니오이코사레 오치콘다코코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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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흐름에 따라잡혀서 빠져버린 여기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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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夏最低だ く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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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나츠사이테다 쿠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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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여름은 최저야 제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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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なぜ無い物を 探し続けてる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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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와나제나이모노오 사가시츠즈케떼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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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어째서 없는 것을 찾기를 계속하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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悩むことさえ忘れかけてる my lif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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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야무코또사에 와스레카케떼이루 my lif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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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하는 일 조자 잊어버리고 있는 my lif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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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日 取り込んだ列車は 行き先も無いまま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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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히노비콘다렛샤와 이키사키모나이마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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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 어수선한 열차는 목적지도 없는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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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器用な呼吸で まだ走っ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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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키요유나코큐우데 마다 하싯떼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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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툰 호흡으로 아직 달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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信じることに疲れて 一人眠りたい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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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루코노티쯔카레떼 히토리네무리따이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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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는 것에 지쳐서 혼자 잠들고 싶은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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途中下車したまま ゆっくり時が止ま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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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츄우게샤시타마마 육쿠리토키가토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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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중하차한 채로 천천히 시간이 멈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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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ての町に日が昇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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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베떼노마치니키가노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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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거리에 해가 떠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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希望の芽を 打ち生ら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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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보오노메오우치나라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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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을 싹을 틔우게 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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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信じる勇気が 魂の輝き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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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신지루유키가 타마시이노카가야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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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믿는 용기가 영혼의 반짝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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守るべき何か そっと包んで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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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모루베키나니카 솟또 쯔즌데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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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켜야할 무언가 몰래 감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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名前も忘れるほど 遠くなってしまう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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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마에모와스레루호도 토오쿠낫떼시마우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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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도 잊어버릴 정도 멀어져버린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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ネクタイを外し 途中下車した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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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쿠타이오하즈시 토츄우게샤시타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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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타이를 풀고 도중하차한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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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日 取り込んだ列車は 行き先もないまま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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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히노리콘다렛샤와 이키사키모나이마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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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 어수선한 열차는 목적지도 없는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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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器用な呼吸で まだ走ってゆく 走っ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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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키요우나코큐우데마다하싯떼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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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툰 호흡으로 아직 달리고 있어 달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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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작성 + 번역 -> Rony (Ninoiz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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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음 -> akari (F.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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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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途中下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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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