戀(こい)墜(お)ちる時(とき) いつかいつか 淚(なみだ) 四角(しかく)いあぶく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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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빠질 때 언젠가 언젠가 눈물이 네모난 거품이 될 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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悲(かな)しみぬけがら拾(ひろ)い集(あつ)めて やっと一番(いちばん)優(やさ)しく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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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의 껍질을 주워모아 간신히 가장 상냥하게 될 수 있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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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(こころ)のプライドe一途(いちず)なあたし 今日(きょう)も悲劇(ひげき)にから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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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 자존심이 한결같은 난 오늘도 비극에 이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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海(うみ)よりも深(ふか)く泣(な)いたでしょ 溺(おぼ)れてゆく貝(かい)に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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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보다도 깊게 울었지요, 가라앉아 가는 조개가 되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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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(みず)の中(なか)の深(ふか)い所(ところ) 步(ある)いて逢(あ)えなく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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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속의 깊은 곳, 걸어서는 만날 수 없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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流(なが)れる砂(すな)も泳(およ)ぐ魚(さかな)が屆(とど)けてくれるでしょ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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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는 모래도 헤엄치는 물고기가 보내 주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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右(みぎ)の耳(みみ)から左(ひだり)の耳(みみ)たぶまで ずっとなでてほし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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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 귀부터 왼쪽 귓볼까지 계속 쓰다듬어 주길 바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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偉大(いだい)な誰(だれ)かの愛(あい)の言葉(ことば)くつがえしま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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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한 누군가의 사랑을 말을 뒤엎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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戀(こい)墜(お)ちる時(とき) いつかいつか 淚(なみだ) 四角(しかく)いあぶく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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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빠질 때 언젠가 언젠가 눈물이 네모난 거품이 될 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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怪獸(かいじゅう)ぬけがら拾(ひろ)い集(あつ)めて 少(すこ)し笑(わら)えま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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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수의 껍질을 주워 모으며 조금은 웃을 수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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頰杖(ほおづえ)ついて考(かんが)えてみた どうすればいいのか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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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에 손을 괴며 생각해 봤어요,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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溜息(ためいき)を飮(の)んで鏡(かがみ)みた 大切(たいせつ)な事(こと)傳(つた)えなくち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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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을 삼키며 거울을 봤어요, 소중한 말을 전해야 하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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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(み)つめられる前(まえ)にあたしが見(み)つめる ねぇ氣付(きづ)いてほし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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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나를 보기 전에 내가 당신을 바라보죠, 눈치채 주길 바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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近(ちか)づいて觸(ふ)れてあなたのうぶ毛(げ)に口(くち)づけてみ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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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가서 맞닿으며 당신의 솜털에 입맞춰 보고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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例(たと)えばその腕(うで) その手(て)のひらを大(おお)きく廣(ひろ)げてくれた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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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그 팔, 그 손바닥을 크게 펼쳐 준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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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たしの盡(つ)きない話(はなし)をずっと聞(き)いてくれればな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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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끝없는 이야기를 계속 들어 준다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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戀(こい)墜(お)ちる時(とき) いつかいつか 淚(なみだ) 四角(しかく)いあぶく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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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빠질 때 언젠가 언젠가 눈물이 네모난 거품이 될 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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悲(かな)しみぬけがら拾(ひろ)い集(あつ)めて やっと一番(いちばん)優(やさ)しく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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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의 껍질을 주워모아 간신히 가장 상냥하게 될 수 있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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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とえばその腕(うで) 耳(みみ)のうしろのにおいがのどを通(とお)った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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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그 팔, 귀 뒷쪽의 향기가 목을 지나간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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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たしはあなたなしでは生(い)きてゆけない體(からだ)になる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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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당신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될 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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戀墜ちる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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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aiko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