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없이 울다가 실없이 웃다가
| 멍하니 하늘보다가
| 몇발도 못가서 다시 또 주저앉아서
| 널 부르며 울다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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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매일밤 꿈에서 너랑 꼭 있다가
| 또깨어나 숨쉬다가
| 나 이제는 헤어져봐야 하나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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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 아프고 아파도 느끼지 않았었나바
| 언젠가 웃으며 올지 알았나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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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며칠이라도 기다렸지만
|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 누구의
| 사진을 태우고
|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
| 또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하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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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연히 만나서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
| 또 돌아서며 이 눈물을 흘리다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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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널 떠올려 보다가 울다가 웃다가
| 그러다 지쳐 자다
| 나 이제는 헤어져 봐야하나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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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 아프고 아파도 느끼지 않았었나바
| 언젠가 웃으며 올지 알았나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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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며칠이라도 기다렸지만
|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
|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
|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
| 또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 하다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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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연하게 만나서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
| 또 돌아서며 이 눈물을 흘리다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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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서도 안되는게 그게 ㅏ랑인가바
| 사람들말대로 변해버린 맘 다치지않게
| 또다시 이별을 해야만 하나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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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
|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
|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
| 또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 하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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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연하게 만나서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
| 또 돌아서며 이 눈물을 흘리다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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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
|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
|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
| 또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 하다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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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연하게 만나서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
| 또 돌아서며 이 눈물을 흘리다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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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또
| | 치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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